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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 활아마 맨땅 육성 (보우마) ★★★

by 산서고장 2022.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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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아마 맨땅 육성 (보우마) ★★★

일단 육성법을 알려드리기 앞서 활아마는 팔라딘, 소서리스 등의 클래스에 비해 맨땅으로 육성하기에 난이도도 높을 뿐더러 인내심도 많이 요구됩니다. 편하게 게임하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권장해드리지 않으나, 컨트롤도 좀 하고 싶고 활 쏘는 맛도 느끼시고 싶으신 분은 한 번쯤 해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활아마로 맨땅 헬 바알까지 클리어하신다면 못 키우실 캐릭터는 없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말부분이 가장 핵심이라고 생각하여 그 부분을 최대한 디테일하게 작성하기 위해서 이번 28기 레더에서 맨땅으로 30렙까지 직접 육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기수에 활아마를 키웠던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수정) 현재 나이트도 맨땅으로 진행중에 있습니다. 진행하는 대로 아래 글을 수정하려고 합니다. 다만 투자하는 시간이 적어서 속도는 더딜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정2) 7월 6일부로 헬까지 완료했습니다.

끝까지 한 번 훑어보신 후 필요한 시점에 다시 읽어보시면 더 수월하실 겁니다.
(글 중간중간에 ‘※’표시에는 그때그때 생각나는 팁을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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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
아마존의 시작 무기는 재벌린입니다. 저는 덴오브이블을 클리어 한 후부터 활을 착용해서 사냥했습니다(우리가 키우려는 것은 활아마니까요).

카운테스에 입성할 때까지는 쭉쭉 진행해 줍니다.

노말 카운테스에서 탈룬, 에드룬, 랄룬x3 먹을 때까지 파밍합니다. 사냥하다보면 레벨8이 될텐데 이때 기드에게서 도박으로 세 줄짜리 벨트를 구할 수 있습니다. 1100골드 정도 하는 것으로 기억합니다(“노말” 카운테스 도는 팁을 하나 드리자면 맵에서 기둥이 많은 부분이 보이는데 그쪽으로 가면 다음 층 입구가 나옵니다. 다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
탈룬과 에드룬으로는 스텔스를 만들고, 랄룬x3은 노말과 나이트 초반까지 착용할 활을 만듭니다.
활 아마존의 생명은 달리기라고 생각하여 스텔스는 브레스트 플레이트에다가 만드는 걸 추천합니다. 갑옷은 액트2에서 NPC파라 상점 노가다로 얻으실 수 있습니다. 스텔스 렙제는 17입니다(2솟 브레스트 플레이트가 잘 안 나온다면 스플린트메일도 괜찮습니다. 이 경우엔 힘이 51이 요구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랄룬 3개 박을 활은 헌터보우나 컴퍼지트보우를 추천합니다(어차피 활 기본공격력이 중요하지않고 룬으로 딜링을 하기때문에 공속이 빠른 활이 좋다고 생각). 활은 액트1 찰시 or 액트2 파라 상점 노가다를 통해서 구하실 수 있습니다. 활 렙제는 랄룬을 박으면 19렙입니다. 랄룬이 너무 안 나오고 진행은 하시고 싶으시다면 랄룬1~2개에다가 탈룬을 섞거나 탈룬 3개를 박아서 사용하셔도 됩니다(그래도 랄룬 3개 작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 룬워드 아이템은 노말아이템(이름이 흰색인 아이템)에만 만들 수 있습니다. 매직, 레어, 세트, 유니크 등의 아이템에 룬을 박아도 룬워드 아이템이 되지 않으니 실수로 룬을 날리는 불상사는 피하시기 바랍니다.

룬을 다 모으셨다면 이제 안다리엘 잡으러 가주시면 됩니다. 저는 안다리엘 잡을 때 콜드 애로우를 활용했습니다. 콜드 애로우 두세 발 쏘고 도망가기를 반복하면 거의 맞지 않고 안다리엘을 잡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룬 모으고 액트1 완료하면 14~16렙정도 됩니다. 저는 15레벨에 액트1 클리어했습니다.

액트2 넘어가셔서 용병을 고용합니다. 이때 용병은 공격 용병으로 선택하시는 걸 권합니다(노말 공격용병은 블레시드에임, 즉 어레를 올려주는 오오라를 발산합니다). 용병 장비는 디펜스 높은 것 위주로 착용해주시면 됩니다. 무기는 당연히 공격력 높은 아이템으로 착용해줍니다. 굳이 상점에서 살 필요 없이 드랍되는 아이템으로 해결해도 됩니다. 용병을 고용하셨으면 퀘스트 따라서 쭉 진행해줍니다. 그러다 보면 아케인 생츄어리쯤에서 19렙 달성 가능합니다. 듀리엘 잡으러 가기 전까지 19렙 찍어서 3랄룬작 활을 껴주도록 합니다. 가뜩이나 약한 활아마이기 때문에 무기가 중요합니다.

※ 참이나 아이템에 콜드데미지 붙어있는 것으로 껴주시면 생존율이 올라가서 사냥하기 수월해집니다.
※ 결빙감소 옵션이 붙은 아뮬렛, 링 등을 착용해주시는 것도 생존율도 올려주고 사냥도 수월하게 할 수 있게끔 해줍니다.

듀리엘 잡으실 땐 용병을 몸빵으로 세워주시면 수월하게 잡습니다. 이후 액트3으로 넘어가서 또 쭉쭉 진행해 줍니다. 메피스토는 원거리 클래스의 이점을 살려서 지형 활용하여 건너편에서 때리시면 안 맞고 잡으실 수 있습니다.

액트4도 바로바로 진행해줍니다. 이주얼 잡으실때는 용병으로 몸빵해주시고 잡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카오스 생츄어리 입장 전까지 상점 노가다로 레지를 확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액트4 상점에서 파는 신발, 벨트 등을 통해 레지를 보강해줍니다. 아무래도 활아마는 방패를 착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모든 레지를 다 챙겨주기가 어렵습니다. 가장 위협이 되는 파이어, 라이트닝의 원소 공격에 대비하여 파이어, 라이트닝 레지를 챙기도록 합니다. 레지가 부족하다고 생각되시면 랄룬, 오르트룬 등을 뚜껑에 박아서 사용하시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전 25렙때 파콜라포 레지 55/17/27/71 이었습니다. 앤야 퀘스트 완료 후에는 65/27/37/75)

디아블로 잡으실 때는 가이드애로우로 잡으시는 것이 가장 편합니다. 마나소모가 크긴 하지만 확실하게 데미지를 넣을 수 있어서 마을 왔다갔다 하시면서 마나물약 사오셔서 가이드애로우로 잡아줍니다. 이때도 본인이 콜드데미지가 있다면 훨씬 수월하게 사냥이 가능하니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콜드데미지는 참 혹은 아이템으로 챙겨주시면 정말 좋습니다.
디아블로까지 클리어 하시면 그때 레벨은 24정도입니다. 액트5에서 사냥을 진행하기 전에 불길의강~카오스생츄어리 사냥으로 25를 찍으셔야 합니다(25미만일 경우엔 액트5 사냥진행시 경험치가 거의 오르지 않습니다).

25 달성 후에는 액트5 진행을 해주시면 됩니다. 가는 길에 소켓퀘스트도 깨주시고 바바리안들도 구출해줍니다(맨땅은 하급룬도 차근차근 모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앤야까지 구출해주셔서 올레지 10도 챙기시고, 앞으로 나아가다 보면 드디어 바바 3형제를 만나게 됩니다. 바바 3형제 사냥 중에 포탈을 열면 초기화되고 처음부터 다시 잡아야하기 때문에 바닥에 물약을 충분히 깔아두시고 진행해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화살이 있는지도 꼭 체크해주세요. 한 통으로도 깨기는 하지만 넉넉히 두 통 들고 계시면 화살 걱정 없이 클리어하실 수 있습니다. 단숨에 쓰론오브디스트럭션까지 가주시고 바알의 부하들을 잡아주시면 됩니다. 마지막 부하인 ‘미니언 오브 디스트럭션’ 이 친구들은 정말 죽이기가 힘들기 때문에 밖으로 유인해내셔서 바알을 잡으러 가주시면 됩니다. 바알은.. 정말 잡기 힘듭니다.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려요. 저는 운이 없던지라 바알이 분신을 자꾸 소환하여 15분가량 걸렸던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하셨으면 이제 레벨이 29~30되셨을 겁니다. 저는 렙29에 경험치가 거의 끝자락이라서 30레벨 찍고 나이트로 넘어갔습니다.

<나이트메어>
(나이트부터는 지난 기수에 키웠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나이트에 넘어온 후, 액트1 카운테스에서 룸룬을 확보할때가지 노가다를 합니다. 이는 연기를 만들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코룬까지 얻으면 좋습니다. 코룬은 맨땅 졸업무기라고 할 수 있는 조화를 만드는 데에 필요한 가장 고급룬입니다. 룸룬과 코룬 모두 드랍률이 매우 낮기 때문에 하위룬으로 합성하여 만드는 방법까지 생각하셔서 노가다 해주시면 됩니다.
노가다 중에 나오는 아이템과 룬으로 모서리를 만들어서 착용해주세요(이는 조화를 끼기 전까지 낄 무기입니다). 무기 베이스는 익셉셔널 활로 해주시고 룬보우를 추천합니다(잘 안구해 지신다면 일단 나온 활로 모서리를 우선 만들어주세요. 이때 활도 당연히 익셉셔널 베이스여야 합니다. 모서리에 들어가는 룬은 앰룬이 가장 상급 룬이기 때문에 다시 만들기가 쉬워서 추후에 활 구하시면 그때 다시 또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앰룬이 아깝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익셉베이스 3솟 활을 구하시면 최대한 빨리 모서리를 만들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냥 속도가 현저하게 차이납니다).
그리고 용병에게는 익셉셔널 베이스 무기에 통찰력을 만들어 껴주시면 됩니다. 용병에게 통찰력을 착용시킨 후 부터는 마나수급이 원활해져서 게임이 한층 쉬워집니다(통찰력의 데미지도 우수하여 용병 자체의 데미지도 상당히 강해집니다).

룸룬과 코룬을 모으지 못하셨더라도 진행은 가능하기 때문에, 모서리만 만드시고서 스토리 진행을 해주셔도 됩니다. 그래도 되도록 통찰력까진 만드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다만 룸룬과 코룬은 헬 입성전까지는 반드시 구해주셔야 합니다. 헬에선 조화와 연기가 없다면 사냥이 거의 불가능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나이트에서도 진행방식은 노말과 똑같기 때문에 설명은 딱히 드릴 것이 없습니다. 노말 때와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이제 사냥에서 주 사용스킬이 스트레이프인 것과, 든든한 조력자인 발키리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나이트부터는 운에 기대어 좋은 세트, 레어, 유니크 아이템이 드랍되길 기도하며 사냥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나이트 액트2 공격용병은 마이트 용병입니다. 즉, 데미지를 올려주는 오오라를 발산합니다. 하지만 저는 신뢰를 끼지 못하는 아마존에게는 어레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노말 액트2 공격용병을 끝까지 사용하였습니다.
※나이트 액트2 수비용병은 홀리프리즈 용병입니다. 이때 까지 콜드데미지를 따로 못챙기셨다면 홀리프리즈 용병으로 사냥 안정성을 높여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미 콜드데미지를 챙기셨다면 노말 공격용병을 사용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컨트롤이 미숙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나이트 수비용병 고용하시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나이트 바알까지 클리어하셨다면 바알런을 통해 레벨업을 해주시고 아이템도 어느정도 갖춰주세요. 저는 70까지 바알런 뛰었었습니다(물론 솔플로 나이트 바알런을 진행하였다는 얘기입니다). 무기는 다이아몬드 보우에 조화를 만들었었고, 갑옷은 퀴래스에 연기 만들어서 사용했습니다. 모자, 벨트, 신발, 장갑, 아뮬, 링은 모두 레지를 중점적으로 생각해서 착용했습니다. 단, 링의 경우에는 레이븐링을 득한다면 꼭 껴주시고, 나머지 한쪽 링은 레지+마흡링 껴주시면 좋습니다. 듀얼흡이면 더 좋구요.

※ 활아마는 보스전에서 특히 약하기 때문에 강타가 붙은 아이템을 착용하면 좋습니다. 고블린부츠, 고어부츠, 길리엄뚜껑, 협박 등의 아이템이 있습니다. 단 협박은 헬정도는 가야 구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그리고 용병 무기를 평소엔 통찰력을 끼다가 보스전에서만 용병 무기를 스트렝쓰로 끼워주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헬>
활아마에게 헬은 정말 헬입니다. 헬에서의 팁을 드리자면, 필요한 아이템과 룬이 나올때까지 카운테스와 피트에서 꾸준히 사냥하시고 충분히 갖춰진 후에 스토리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이때 본인이 마흡이 충분하다 싶으시면 엘리트베이스 폴암에 순종을 만들어서 용병 무기를 바꿔주셔도 됩니다(용병무기는 유닉 쓰레셔가 최종입니다. 사냥중에 혹시 이게 뜬다면 고민하지 말고 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피트에서 운 좋게 윈드포스를 드신다면 조화 버리시고 바로 갈아타시면 됩니다). 헬 액트5 바바 3형제의 경우에는 조화에 있는 ‘리바이브’ 스킬을 활용하여 몹들을 소환해 가시면 한결 수월하게 깰 수 있습니다.

<<<추가>>>
<이번기수(28기) 나이트~헬까지 경험한 바>
이번기수(28기) 맨땅으로 육성하면서 저는 38렙에 3솟 더블보우를 획득하여 모서리를 만들고 39렙까지 카운테스 돌고 스토리 진행하였습니다(룸룬, 코룬 등은 획득 못했습니다). 통찰력도 생략했습니다. 진행 중에 익셉 폴암이 나온다면 그때 만들 생각입니다. 41렙에 액트1 클리어했습니다. 액트2로 바로 넘어가서 스토리 진행 쭉쭉 하였고, 45렙에 액트2 완료했습니다.
45렙 시점에서 레지는 파40/콜-8/라45/포41 입니다.
45렙 시점에서 아이템은 모서리(더블보우), 스텔스(브레스트플레이트), 11올레 아뮬, 콜뎀 써클릿, 그 외의 아이템들은 레지를 챙기는 템입니다. 참은 레지참이랑 피참 나오는 대로 챙겼습니다. 용병은 드랍되는 아이템들 대충 주워서 끼웠습니다. 무기는 에테 레어 파르티잔, 갑옷하고 뚜껑은 주운것 중에 디펜스 높은 것으로 끼웠습니다.
45렙부터 액트3 진행하였습니다. 액트3 진행중에 앰룬 하나 득하여서 노솟 파르티잔 큐빙했으나, 5솟이 뚫려서 버렸습니다(통찰력 아직까지 못만들었습니다). 50렙에 액트3 클리어했습니다. 확실히 발키리를 우선적으로 찍으니 메피스토를 잡을때도 발키리 몸빵이 충분히 되어서 굳이 강건너에서 사냥하는 방법을 택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액트3 완료될때까지도 아이템은 바뀐 바가 없습니다.
50렙부터 액트4 진행하였고 52레벨에 헬포지 퀘스트 깼는데 운좋게 코룬 먹었습니다. 카오스 생츄어리 입구에서 4솟 파르티잔 득하여 드디어 통찰력 만들었습니다. 나이트 액트4 들어와서는 갑자기 득템운이 좋아졌네요(210증뎀에 14메디라서 옵션 자체는 안좋게 나오긴했습니다). 53렙에 액트4 클리어했습니다.
나이트 바알까지 진행하면서 코룬 한 개 더 먹고, 룸룬도 한 개 먹었습니다. 59렙에 나이트 바알까지 클리어했습니다. 나이트 클리어시 아이템은 써클릿과 링에서 레지를 더 챙겨서 나이트 기준 파67/콜25/라75/포75 입니다. 무기, 갑옷은 아직까지 모서리와 스텔스입니다.
69렙까지 나이트 바알런을 돌아주었으나 아무것도 나오지 않아서 그냥 체념하고 헬로 넘어갔습니다(무기는 더블보우 모서리에서 스파이더보우 모서리로 업그레이드하긴 했습니다). 헬 입성시 레지는 파2/콜-5/라22/포16 이었습니다.

※헬에서는 용병이 너무 못 버티고 잘 죽어서, 용병이 꼭 필요하다고 느껴지는 부분 빼고는 용병없이 사냥했습니다. 마나물약을 먹는 수고로움이 동반되었지만, 용병 살리느라 도망다니고 포탈타고 하는 것 보다는 훨씬 편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액트1 진행하였고, 헬 카운테스는 유령몹이 물리내성이라 스킵하고 피트부터 갔습니다. 72레벨에 피트에서 노솟 블레이드보우 먹고 라주크에게 줘서 4솟 뚫고 드디어 조화를 만들었습니다. 이후 헬 카운테스 클리어하고 안다리엘까지 달렸습니다(카운테스 굳이 클리어 안 하셔도 됩니다).
액트2 바이퍼신전 2층을 뚫는게 힘들어서 리바이브 활용하여 잡몹들 데려와서 몸빵으로 세워두고 정리해서 클리어했습니다. 이후 아케인 생츄어리에서는 운 좋게도 한방에 길을 찾았습니다. 탈라샤무덤은 언레벌러(언레이블러)가 없는 방이 나올때까지 방을 다시 만들었습니다(언레벌러는 언데드몹을 부활시키는 몹입니다. 사냥속도가 매우 느린 활아마에게는 언레벌러가 있으면 진행이 거의 안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저는 방을 새로 만들었고 4번째 방에서 언레벌러가 나오지 않아 진행하였습니다). 75렙에 액트2 클리어하였습니다.
75렙 기준으로 아이템은
무기:조화(블레이드 보우)
방어구:스텔스(브레스트플레이트)
머리:레어써클릿(14힘 13올레 75중감)
아뮬:11올레
장갑:이라사 장갑(30콜레 1/2결감)
벨트:26라레 매직벨트
신발:31파레 30포레 레어신발
링1:100어레 3마획 7피 10콜레 22파레
링2:12올레
참:레지,피,맥뎀참 나오는 대로 꼈습니다
액트3은 운이 없어서 그레이트마쉬 이후 프레이어정글이 나오는 방이었기에 시간이 더 오래 걸렸습니다(스파이더포레스트 좌우로 그레이트마쉬와 프레이어정글이 있는 방은 그레이트마쉬를 스킵할 수 있어서 더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트라빈컬~증오의사원 3층 입성할 때 까지는 꽤나 애를 먹었고, 증오의 사원 3층에서는 수월하게 사냥하였고 메피스토는 역시 강 건너에서 맞지 않으며 손쉽게 잡았습니다. 77렙에 액트3 클리어했습니다.
액트4 진행하였고, 이주얼 잡고 헬포지까지 클리어했습니다. 헬포지로 팔룬을 득하여 용맹한 자를 만들어 착용했습니다. 드디어 스텔스에서 벗어났습니다(2솟 익셉 이상 갑옷이 나오지 않아서 연기를 못 만들고 계속 진행하였는데, 노말 액트2부터 쓰던 갑옷을 헬 액트4에 와서야 바꾸었습니다. 용맹한자 옵션에 증뎀과 민첩 생명력 등이 있는데 딱히 도움이 되진않습니다. 30올레가 붙어 있어서 이걸 보고 만든것인데, 연기를 만드실 수 있으면 연기 빨리 만드셔서 진행하시는게 훨씬 좋습니다. 무기와 참이 후진 활아마에게 증뎀 민첩 등은 사냥속도에 영향을 아예 안 준다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입니다). 77렙에 액트4 클리어하였습니다. 길이가 짧아서인지 액트3보단 확실히 쉬웠습니다. 디아에게서 마비나 벨트가 나왔고 이걸로 바꿔껴주었습니다(라레가 필요한 경우가 생길지도 몰라서 기존 벨트는 킵해두었습니다). 링 포함 마흡이 8퍼가 되니 통찰력 없이도 마나수급이 원활하였습니다.
드디어 최종장 헬 액트5에 입성하였습니다. 큰 어려움 없이 고대인의 길까지 입성하였으나, 고대인의 길에서 한 바퀴 다 돌고 나서야 아리앗 정상이 나와서 애먹었습니다. 지난 기수에서는 리바이브 활용해서 바바3형제를 클리어했었는데 이번엔 그냥 발키리를 몸빵으로 내세워 발키리+용병으로만 클리어했습니다. 바바3형제 진행시에는 ‘저주’가 있는지 꼭 확인하시고 만약 있다면 포탈로 리셋하여 ‘저주’가 없을 때 진행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저주’가 있으면 앰플을 발동시키는데 앰플이 걸리면 발키리도 몸빵을 못하고 본체도 스치면 사망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바바3형제 클리어하면서 79를 찍었습니다. 그리고 월드스톤으로 입성하고 2층에서 웨이 찍고나서는 길찾아 쭉 달리고 막혀있거나 죽을 위기가 되면 방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고를 반복해서 쓰론까지 비교적 빠르게 달렸습니다. 쓰론에서는 몹 잡아가며 천천히 뚫었고, 바알 소환몹은 주변 잡몹들에게 리바이브 활용해서 잡았습니다. 미니언오브디스트럭션(공룡)은 역시나 밖으로 유인하여 잡지 않고 바알 잡으러 들어갔습니다. 바알 사냥은 리바이브로 패시브 강타가 있는 마울러같은 몹을 활용하여 잡으려고 하였으나, 녹록치 않아서 맨처음에만 3마리 데려와서 사냥하다가 그 다음부터는 리바이브 없이 잡았습니다. 바알을 잡는 것은 체감 상 최소 30분은 걸렸던 것 같습니다. 라탭완드를 활용하거나, 아이템에 강타세팅이 조금만 있어도 더 수월하게 사냥하실 수 있을 겁니다. 바알 클리어시 79렙이었습니다.
79렙 기준으로 아이템은 위에 아이템에서 스텔스>>>용맹한자, 11올레아뮬>>20올레아뮬, 26라레벨트>>마비나벨트로 바뀌었습니다.

리바이브를 잘 활용하시면 클리어하시는 데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가령 몹이 많아서 진행에 어려움이 생긴다면 다른 지역에서 몹을 잡고 리바이브로 데려와서 몸빵 세워서 사냥을 하는 등의 방법으로 뚫기 힘든 곳도 지나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리바이브를 적극 활용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다만, 리바이브 사용 후 수리비가 상당히 많이 소요됩니다. 25개 다 썼을 때 60만 골드 이상 필요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수리비 아끼는 방법으로는 조화와 오르트룬+최하급보석(아무거나 상관없음)을 큐브에 넣고 큐빙하시면 리바이브 횟수가 다시 가득 찹니다. 저는 ‘전부수리’를 누르는 습관 떄문에 조화 수리비로만 100만골드 이상 지출하였습니다. 맨땅에서는 골드 또한 귀중한 자원이기 때문에 여러분은 이런 실수를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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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탯>
스탯은 23렙까지 힘 70을 맞춰주었고, 나머지는 민첩과 생명력을 적당히 분배하였습니다. 23렙 기준으로 힘70 민65 생명력45 였습니다(아이템 미착용 기준입니다). 그 후에는 민첩과 생명력만 올려주었습니다.
스탯같은 경우에는 후에 본인이 아이템 착용할 힘이 부족하다 싶으시면 더 찍어주셔도 됩니다. 낄 아이템이 생겼는데 스탯이 많이 부족하면 아카라를 통해 초기화를 써서 다시 찍어주셔도 무방합니다.
※45렙 기준으로 스탯은 힘70 생명력60 나머진 전부 민첩성을 찍었습니다. 컨트롤이 미숙하시다면 생명력에 더 투자해주시고, 자신 있으신분들은 덜 투자하셔도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생명력에 더 투자하는것을 권해드립니다. 민첩성을 더 찍는다고 하여 데미지 상승(어레를 포함하여)이 확 체감되진 않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본인이 획득한 아이템을 착용할 힘이 모자랄 경우엔(애매한 아이템의 경우에는 레벨업을 통해 힘을 투자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과감하게 아카라를 통하여 스탯 초기화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맨땅사냥을 고집하지 않으실분들은 면죄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이후 헬에서 사냥하기에는 생명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나이트 진행하면서 생명력에 투자를 더 해주었고 최종적으로는 155까지 찍었습니다. 힘은 아이템 요구치까지 각자 상황에 맞게 찍으시면 됩니다(저는 생각 없이 찍다가 100까지 찍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민첩성을 찍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스킬>
스킬은 23레벨까지 진행하면서 매직애로우 1개, 콜드애로우 1개, 멀티플샷 4개, 가이드애로우 1개, 크리티컬 스트라이크 10개, 페니트레이트 1개, 닷지 1개, 어보이드 1개.
24레벨에는 스트레이프 1개, 이베이드를 1개 찍어주었습니다. (이렇게 찍으시면 24렙 기준으로 스킬포인트 5개가 남습니다. 발키리 하위 스킬들 한 개씩 다 찍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스킬포인트 2개정도 남습니다.)
29렙까지는 스트레이프만 찍으시고 30레벨이 되시면 발키리, 피어스까지 한 개씩 찍어주시고 스트레이프 찍으시면 이제 스킬포인트가 0이됩니다. 이후부터는 스트레이프를 중점적으로 하여 찍어주었고 퀘스트를 통해 얻는 스킬포인트는 발키리에 투자하였습니다. 스트레이프 마스터 후에는 크리티컬 스트라이크에 투자하였고 그다음엔 발키리에 투자하였습니다(스킬트리도 스탯과 마찬가지로 바꾸고 싶으시다면 아카라를 통해 초기화하시면 됩니다).
※수정) 현 레더기수(28기) 30까지 육성후 지금 38까지 키워본 결과 스트레이프는 7개까지 찍고 발키리를 우선적으로 더 찍는 것이 사냥에서 안정성을 더 확보할 수 있습니다. 발키리 몸빵이 세지는 것이 체감이 확 되더군요. 남는 스킬포인트는 스트레이프에 줬습니다.
현재 렙 45렙으로 스트레이프11개 발키리 14개 찍었습니다(스트레이프 9개에 발키리 16개가 더 안정성이 높을 것입니다. 발키리를 많이 찍으니 보스전에서도 몸빵이 아주 훌륭합니다).
79렙 헬 바알까지 클리어 했을 때 스킬은
크리티컬스트라이크20, 페니트레이트3, 피어스3, 발키리 길목1(디코이는 8), 발키리20
콜드애로우1, 매직애로우5, 멀티플샷4, 가이드애로우1, 스트레이프20
이렇게 찍었습니다.
※ 디코이 활용은 생존에 큰 도움이 됩니다. 시야가 없는 곳에 디코이 먼저 소환을 한다든가 도망가는 와중에 디코이를 소환하는 등으로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저는 스킬에 따른 데미지 계산이라든가 최대의 효율을 뽑아내는 스탯 혹은 스킬 개수까지는 알지 못해서 제 생각에 괜찮다고 여겨지는 방향으로 찍었습니다. 제가 한 방법은 참고용이라고 생각해주시고, 똑같이 따라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더 좋은 방법을 알고 계신 분께서는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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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엔드세팅이 궁금하신 분들은 신뢰마 육성법을 찾아보셔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맨땅 진행 중에도 엔드세팅에 필요한 세트, 레어, 유니크 등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엔드세팅을 참고하여 본인 아이템을 구성해 주셔도 됩니다. 단, 참 같은 경우는 맨땅이니만큼 레지와 라이프 위주로 챙겨주시는 것을 적극적으로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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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이번 기수에 헬까지 클리어할 생각이 없었으나 오기가 생겨서 주말에 시간을 갈아넣고 평일에도 더 하여 끝까지 클리어했습니다(나이트~헬은 7월 2일~6일까지 했습니다). 덕분에 오른쪽 검지손가락과 손목에 약간의 통증이 생겨 버렸습니다(여러분은 미련하게 시간 갈아넣으면서 까지는 하지 마세요...).
더 디테일한 육성법이라든가 여타 팁을 알고 계신 분들은 댓글로 달아주세요. 그리고 질문 있으신 분은 쪽지 주시면 아는 선에서 최대한 성의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댓글로 남겨주신 질문들도 쪽지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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