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어린이 물놀이터 가볼만한곳★★★
한동안 코로나 여파로 운영이 중단된 인천 어린이 물놀이장이 방역지침 완화에 따라 각 인천 내 지역별로 일제히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3년만에 문을 연 물놀이장에는 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즐기러 온 아이들과 가족들의 웃음
소리로 가득합니다.
29일 인천시 지자체에 따르면 올 여름 지역 내 어린이 물놀이장 22곳이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물놀이장별로
미끄럼틀, 분수, 폭포 등 다양한 물놀이시설과 부모와 아이들이 쉴 수 있는 그늘막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는데요
입장료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천 10개 지자체 중 남동구, 동구, 미추홀구 등 3개 구는 코로나19 감염 우려와 예산 확보 문제로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하지 않았습니다.
□ 서구
△검단신도시 도담공원(원당동171)△원신근린공원(신현동196)△가정어린이공원(가정동484)△당하1호근린공원
(당하동1097-1)△대촌근린공원(오류동1722-11)△가좌어린이공원(가좌동339)△늘푸른공원(청라동8-126)△경서
근린공원(경서동996) 등 지역 8개 공원에서 물놀이장은 운영합니다.
□ 계양구
△자연 어린이 물놀이장(효성동)
□ 부평구
△백운공원(십정동186-419)△후정공원(삼산동386)△부평공원(부평동271)
□ 연수구
△봉재산공원(동춘1동 산46)△청량산 청룡공원(옥련1동 산63-2)△송고국제도시랜드마크시티1호 근린공원(송도동330-1)
△글로벌파크(송도동 195-1)
□ 중구
△율목어린이공원(율목로45)△씨사이드파크(하늘달빛로2번길 6)△박석공원(하늘중앙로132)
□ 강화군
△갑룡공원(갑곳리 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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